2009년 07월 29일
One Wednesday 수요일의 데이트

벤치위에 손수건 깔고 앉아 기다리는 소녀같은 울 엄마


큰 길에서 따라 들어가는 작은 골목 하나 전체가 이렇게 식당으로 가득.
햇볕만 나오면 너도나도 밖으로 자리잡는 사람들,
날씨 좋은 덕에 우리도 바깥에 자리 잡았다

올리브도 소금 살짝 뿌려먹는 빨간 레디쉬도, 담백한 치즈조각도 모두모두 맛이 끝내준다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비롯,
귀에 익은 이태리 음악을 기분좋게 연주해 주더라



가지, 호박, 버섯 등이 가득 올려진 야채피자

햄과 버섯이 잔득 올려진 Pizza Regina


모두 각각 한조각씩 돌려 먹으며
저 피자 세판을 다 먹었더랬다

두 분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어깨 으쓱, 기분 좋았던 날...
# by | 2009/07/29 12:23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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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던 선영이 왈,, '나도 여기 가고 싶어~ 가고싶어~ 가고싶어~~'
크크크크크~
나도 가족들과의 외식 기회는 거의 없는 편인데
부모님 덕분에 오붓하게 좋더라고..
선영이 데리고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