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8일
Wednesday afternoon 수요일 오후

매주 수요일은 반일근무일..
그래서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나머지 반일은 엄마아빠와 데이트 하기로 했다.
그 첫 수요일..
두분이서 아직 익숙치 않은 길을 따라
그저 한번 딸하고 가본 길을 더듬어
시내로 나섰다.

초밥에 갖가지 생선회를 올려놓은 것..
엄마는 우동 스토마끼 메뉴를 드시고...
부모님을 꼭 한번 모시고 싶었던 식당


일식당 여럿 가봤지만 이 집처럼 맛있는 곳은 없더라
*** 덥다가 갑자기 엄청 추워진 날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신신당부 했건만
한여름에 춥다는게 얼마나 추운건지 감을 잡지 못한 엄마,
나시티에 하늘하늘 셔츠를 걸치고 나오셨다.
누구는 긴 면티에 모직 가디건 입고도 웅크리고 있건만...
저 날은 엄마의 옷차림이 당황스러워
(출근해서 전화까지 드려서는 많이 춥다고 신신당부를 했기에 더더욱)
사무실서 식당까지 걷는 내내 엄마를 엄청 구박(!!!) 했더랬다.
음식맛은 제대로 느끼고 소화는 제대로 시키셨는지..
뒤돌아보니,, 참 죄송스럽네.
식당서 나와서 세일하는 옷가게에 들러
가디건 하나 사 입고는
시내나들이를 계속 했다지.
# by | 2009/07/08 12:17 | Sweet story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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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이런저런 사진 구경하고 있었는데, 솔이는 느무 느무 늠름해져있구 , 우리의 가람양은 꺅!! 천사같아요 넘넘 이쁜거이쬬^^ 언니랑 똑 닮아서 더 이쁜거 같아요^^
긴 얘기는 곧 메일로 쏠께요 ㅋ 사실 산타츄 찌라시 사진보구 혼자 소리지르다 이렇게 글남겨요 ㅋㅋ 언니 여전히 넘 이뻐요^^ 아응. 보구파요 언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