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a walk 산책

브뤼셀은 하나도 안덥다고,
그러니 반 팔 옷은 따로 챙겨오시지 말거나, 한두 장 정도 여분으로 가져 오시라 했더니
딱 걸렸네.
부모님 오시자마자 후끈후끈 찌기 시작하는 브뤼셀.
현지인들조차도 허덕거리며 너무 덥다고 할 정도니...


버스 타고 브뤼셀 시내 산책 나섰더니
그늘도 별로 없고
내리쬐는 햇살로 모두가 지쳤다


물과 아이스크림으로 목을 축이고 있는 우리들


학교에서 바로 데리고 나온 솔 군은 배가 고팠는지 와플도 먹고..


할머니는 무엇을 저리 열심히 보고 계시는지?


거리의 악사들...
이 먼곳에서 귀에 익은 음악을 들으니 좋그나~ 하시며..


동전 몇 닢 떨어뜨리며
잠시동안의 행복에 감사해 하시는 엄마


by fleur | 2009/06/30 15:20 | Sweet sto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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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올아버님 at 2009/07/17 23:01
이야... 멋지네요...

천국과 지옥은 전부 마음에 달려있다는데...
조금 힘든 점이 있어도 계시는 동안 저 멋진 거리를,
그리고 귀여운 손자, 손녀와의 생활을,
실컷 즐기다 오세요.
Commented by 외할머니 at 2009/07/25 03:56
그래~ 고마워 !
많이 더울텐데 식구들 모두 건강 조심하도록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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