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Science Museum 자연과학 박물관

Today's destiny, Natural Science Museum..
오늘의 목적지, 자연과학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You see the big dinosaur behind us?
우리 뒤에 큰 공룡이 보이시나요?


In any situation, eating comes first
금강산도 식후경


Before looking around, I'd like to have my portion of cookies
공룡도 좋지만 먼저 쿠키 한 봉투 헤치우고 시작하지요


Multi tasking.. Looking around can be done at the same time..
멀티 태스킹.. 공룡 관람도 물론 함께 할 수 있어요


As usual, Tiara enjoys up and down on the stairs..
늘 그렇듯 계단 오르내리기에 심취한 가람양


Thier favorite part was,, this little aquarium..
Especially a pair of Nemo..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건
요 조그만 수족관,
그리고 그 안에 있었던 한 쌍의 작은 니모 (광대 물고기 였던가?)


We've walked a lot, so we deserve a nice pack of Soja
많이 걸었으니
두유 한 팩 쯤은 꿀꺽꿀꺽~

Yes, we had fun!!!
예,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자연과학 박물관..
  작년 한 때 공룡특집전을 펼쳤던 곳..
  그 땐 벼르다 벼르다 결국 시기를 놓치고
  예수승천일 연휴였던 금요일 오후,
  집에서 엄마를 들들 볶는 아이들에게 마녀가 되어 대항하는건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서 보았다
  일단 집 밖으로 나간다는 사실에 흥분한 아이들
  사진은 처음과 끝에만 겨우 찍어서
  중간 이것저것 볼거리들은 남아있지 않지만
  동물 박제든, 공룡이든, 거대한 고래 뼈든, 나비군상이든,,
  뭐든 아이들의 뇌리에 작게나마 남는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인지 꼼꼼히 자세히 들여다 보는건 많지 않았고
  뭔가 만지고 조작하는 것에 더 관심을 보였던 듯..
  또 워낙 내부가 넓고 볼거리가 다양하다보니
  한 번에 다 보는건 벅찬 듯 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한번씩 들려
  보고싶은 코너를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했다.

  어느정도 돌아보다
  "집에 가고 싶어요"라 하는걸 보니
  저도 집이 편하고 좋은지는 아는 듯.. ㅋ


** 조그만 가람양..
   유모차 타고 둘러볼 땐 그냥 무심한 듯 하더니
   유모차 내리자마자 에너지가 팡팡 튄다.
   여기저기 꺄르르~ 깔깔깔~
   오빠가 해 보는건 다 해보고 싶고
   걷는건지 춤을 추는 건지 전시장을 즐겁게(!) 누비고 다니는 모습이라니!

by fleur | 2009/05/22 12:30 | Sweet stor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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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나영 at 2009/06/01 02:48
광대물고기..흰동가리라고도 해. 흠..솔이가 살이 많이 빠졌네,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모습이 무척 건강하고 이뻐 보여...글고 가람양의 피부는 사진으로 봐도 반짝반짝 광이 나는게, 저 건강미인 맞죠? 하는 것 같아 ...한가로운 초여름의 사는 모습 ... 우리 참 행복하다 , 그치? 엄마가 되지 않았으면 어쩔뻔 했어? ㅋㅋ
Commented by fleur at 2009/06/03 18:36
자연도감을 옆에 끼고 사는 집이라 역시 다르군..
솔이는 크게 몸무게 변화없이 키만 큰 지가 일년이 넘은 것 같아. 벌써 106센티미터라오.
세시 반이면 수업이 끝나는데 그 때부터 여섯시 무렵 엄마아빠가 데리러 갈 때까지 학교정원에서 뛰어놀다보니 아주 손이며 팔이 그을리다 못해 시커멓단다. 썬크림을 발라줘야지, 싶다가도 아침 일곱시에 바른게 오후까지 효과가 갈까 싶어 그만 두고...
가람양도 얼굴에 장난기가 자글자글~

마지막 문장에서 너의 행복한 미소가 보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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